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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플래시 에즈라 밀러 논란 정리

by jooggle 2023.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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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래시 에즈라 밀러 논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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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oggl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번에 6월 14일에 개봉 예정인 영화 플래시의 주연 배우, DC의 악동인 에즈라 밀러 배우의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영화 플래시 에즈라 밀러 논란

여러 영화 유튜버들이 플래시 시사회를 다녀오면서 엄청난 찬사를 했습니다.

 

"역대급이다", "DC가 마블을 역전했다" 등 엄청난 기대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개봉하기 전까지 많은 논란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DC의 악동이라고 불리는 에즈라 밀러의 여러 가지 스캔들 및 논란 때문에 영화 개봉이 무산될 위기에 봉착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무릅쓰고 개봉을 강행했습니다. 많은 논란 속에서도 개봉을 강행하는데에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럼 그 논란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1. 커밍 아웃

영화 플래시 에즈라 밀러 논란

에즈라 밀러는 본인이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호감을 느끼는 양성애자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에 따라 본인을 "퀴어"라고 밝히며 또한 남자 페미니스트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발언은 추후 폭행 사건을 통해 조롱을 당하게 되는 재료가 됩니다.

2. 폭행

영화 플래시 에즈라 밀러 논란

에즈라 밀러는 여러 가지 폭행 사건들을 일으켰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하와이에 한 개인 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에즈라 밀러는 한 친목 모임에 참가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행동으로 사람들이 모임 자리에서 떠나 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에즈라 밀러는 이에 분노해 한 여성에게 의자를 던지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이에 해당 여성은 머리에 1cm 정도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게 됐습니다.

 

그리하여 에즈라 밀러는 하와이 경찰에게 체포되고 2급 폭행 혐의를 받게 됐습니다.

 

이때 에즈라 밀러는 해리포터 신비한 동물사전 영화에서 "크레덴스" 배역을 맡고 있는 중이었는데

 

영화사는 결국 그를 퇴출시키는 결정을 내리게 됐습니다.

 

이 사건 3주 정도 전에도 그는 상습적인 폭행 사건이 있었습니다

 

에즈라 밀러는 하와이의 어느 술집에서 술에 취해 함께 있는 손님에게 욕설을 하고 외설적인 발언을 하는 등 난동을 부렸습니다.

 

또한 노래를 부르고 있던 한 여성의 마이크를 뺐어 본인이 부르고 다트를 하고 있던 남자 무리에게 달려드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난동을 피웠습니다.

 

이에 그는 경찰에 체포됐지만 에즈라 밀러를 시장에서 우연히 보게 돼 잠시 함께 지내던 부부가 보석금 5백 달러를 내주게 되면서 풀려나게 됐습니다.

 

하지만 에즈라 밀러는 부부의 친절한 호의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침실에 침입해서 엄청난 욕설 및 협박을 하며 

 

부부의 지갑과 신분증, 카드 등을 훔쳐 도망갔습니다.

 

이에 피해자 부부는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에즈라 밀러에 대해 접근 금지 신청을 내리게 됐습니다.

 

이 이전에 또 한 가지의 폭행 사건이 있었습니다.

 

2020년 아이슬란드의 한 술집에서 자신의 팬이라고 말하여 다가오는 한 여성이 "나랑 한번 붙어볼래?" 등의 발언을 하였습니다.

 

술에 취한 에즈라 밀러는 해당 여성에게 곧바로 초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경찰에 신고되지 않은 채 조용히 넘어가게 됐습니다.

 

이 정도 사건들로도 사실상 영화계에서 매장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래시 개봉을 강행했다는 점에서 영화가 정말 궁금하네요.

 

2.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

에즈라 밀러는 버몬트 주에 목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목장에서 64km 정도 떨어진 이웃집에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에즈라 밀러는 방탄조끼를 입고 있었는데 한 사람이 그에게 말을 걸자 그는 화를 내며 본인이 가지고 있는 총기로 위협하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웃집에 사는 11세 아이와 대화를 하였다고 했습니다.

 

11세 아이는 추후 진술서에서 에즈라 밀러가 자신을 껴안고 엉덩이를 만지는 등 성적으로 매우 불쾌한 행동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말을 주겠다고 하는 등 해당 아동에게 이상하리만치 큰 관심을 보였다고 했습니다.

 

또한 해당 아동의 어머니에게 소리를 지르는 등의 난동을 부렸다고 하였습니다.

 

3. 미성년자 가스라이팅

에즈라 밀러가 23살일 때 그는 12살의 한 여자아이를 만나게 됐습니다. 그는 그 여성과 친분을 쌓았고 그 여성의 부모님과도 친분을 쌓게 됐습니다.

 

그러다 그는 해당 여성을 런던으로 초대해 그 당시 촬영하고 있던 해리포터 그렌델왈드의 범죄 촬영 스튜디오를 구경시켜 주는 등 함께 지내게 됐습니다.

 

하지만 에즈라 밀러가 당시 피해 여성에게 각종 마약을 권하였으며 학업을 중단을 요구했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부모님은 해당 여성을 집으로 데려오려고 하였고 피해자를 데리러 갔다가 피해자 신체에서 각종 폭행의 흔적들을 발견하였고

 

피해자가 신분증, 운전 면허증 등이 없어 집으로 오지도 못하는 상황임을 발견했습니다.

 

피해자 부모는 피해자를 집에 데려다 놓으려고 했지만 피해자는 도망을 가버리고 에즈라 밀러와 여러 나라들을 여행하였습니다.

 

이에 피해자 부모는 에즈라 밀러가 마약으로 피해자를 조종하고 폭행 및 협박 등을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영화 플래시 에즈라 밀러 논란

4. 수현 실드

에즈라 밀러는 플래시, 저스티스 리그뿐만이 아니라 해리포터 신비한 동물사전에 크레덴스 배역을 맡았습니다.

 

이때 함께 출연한 배우가 바로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현했던 한국 배우인 "수현"님입니다.

 

이 둘은 신비한 동물사전 2를 홍보하기 위해 미국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었습니다.

 

인터뷰 진행자는 인터뷰에서 수현은 미국에서 해리포터 책을 읽었다는 말에 "영어로 된 책을 읽으신 거예요?"라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에 에즈라 밀러는 분노하여 "우리는 지금 영어로 인터뷰를 하고 있다"라는 말과 함께 진행자의 무례한 발언에 대해 반박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에즈라 밀러가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됐었습니다.

 

 

 

위 사건과 같이 정말 많은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에즈라 밀러를 버리지 못한 채 플래시 영화가 개봉될 예정입니다.

 

시사회를 갔다 온 많은 사람들이 역대급 역작이다, 히어로 영화의 판도를 바꿀 영화라면서 엄청난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논란 속에서도 개봉을 강행할 정도의 영화 플래시 많은 기대가 됩니다.

 

2023.06.05 - [영화] - 플래시 보기 전 봐야 하는 영화들(티켓 2만원 뽕 뽑기 싫은 분들은 누르지 마세요)

 

플래시 보기 전 봐야 하는 영화들(티켓 2만원 뽕 뽑기 싫은 분들은 누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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